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시리즈별 성능 (문단 편집) ==== 아케이드판 성능 ==== 13 아케이드의 간판 개캐. 가동 초기부터 쿠사나기 쿄와 함께 2K라 불렸고, 아케이드 후기에는 라이덴과 함께 투톱으로 불렸다. 아무튼 아케이드가 가동된 근 1년 동안 다른 캐릭들이 소소하게 티어 변화가 있을 때 변함없이 탑티어를 지킨 캐릭터. 하도 많이 나와서 K'와 라이덴만 나오면 짜증난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였다. 고정 특수기였던 니 어설트 삭제, 그리고 [[KOF 2003]] 이후 추가된 필살기들(에어 트리거, 세컨드 스파이크 등)이 전부 삭제됐다. 중단 견제로 잘 써먹었던 니 어설트의 삭제는 조금 아쉽지만 앉아 B에서 아인이 깔끔하게 들어가는 데다 공중 D를 위시한 날리기, 공중 C의 강력한 판정으로 공중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범위라고 한다. [[KOF XIII]]에서 K'가 탑티어로 자리 잡은 이유는 다름아닌 '''높은 안정성, 높은 범용성, 높은 화력''' 덕분. 앉아 약발에서 아인-셸이 깔끔하게 들어가고, 그 이후에 미닛 - 내로우 - 크로우바이츠의 국민콤보의 범용성과 화력이 굉장히 높았다. 후술될 콘솔판과는 다르게 기본기들도 하나하나 강력했고, 아인트리거가 철벽의 성능을 자랑했기 때문에 중거리 견제용으로 적절했다. 크로우바이츠 역시 굳이 EX 버전이 아니어도 약이나 강이나 쓸만한 무적시간이 달려있었기 때문에 방어적인 면에서도 튼실했다. 특히 EX필살기의 존재 때문에 기게이지와 드라이브 게이지를 아껴야 하는 KOF 13에서 별다른 자원 없이 높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것은 매우 큰 이점이었다. 그렇다 해서 기가 많을수록 불리해지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EX 필살기들 성능도 좋았기 때문. EX 아인트리거는 노말 아인보다 빠른 발동속도와 더 강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 EX필살기 중 가장 강력한 것은 단연 EX 미닛 스파이크로, 이때는 무려 데미지가 150이었기 때문에 K'의 뎀딜을 미친듯이 올려주었다. 크로우바이츠 1타 - 캔슬 EX미닛스파이크 - 강크로우의 심플한 콤보로 무지막지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었다. 공중 EX미닛 역시 150이라는 높은 화력에 절판이 달려있어서 콤보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요소. 그리고 아케이드 판의 EX체인드라이브는 절대 판정이 없는 대신 무보정이 370, 풀보정을 받아도'''259'''라는 정신나간 보정데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대부분 NEOMAX 초필살기의 풀보정 데미지가 225~250 임을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화력. 심지어 K'의 본인의 NEOMAX인 하이퍼 체인 드라이브도 풀보정 데미지가 240이라서 이보다 낮다. 덕분에 아케이드 판에서 기 3줄 이하로 절명을 뽑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캐릭터 중 하나였다. 기초 성능이 좋은데다가 콤보 화력까지 절륜해서 그야말로 팔방미인 만능 캐릭터. 워낙 기초성능이 좋아서 선봉에 세우는 경우가 많았지만, 후순번에 세워도 손해는 안 보는 시절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